콜 어빈은 직전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꾸준함이 강점인 선수인만큼 언제든 5이닝 이상을 믿고 맡길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날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힘도 상당히 좋았다. (지난 휴스턴전에서 5.2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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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55승 29패 / 제이크 오도리지 3승 2패, 4.04)

오도리치는 직전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부상 복귀전이였던만큼 포심의 구속 / 구위가 좋지 못했고 변화구 제구도 좋지 않았었다. 한 차례 반등 투가 나오기전까지 큰 기대를 걸기 어렵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결론

어제 발데스가 8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과 불펜이 부진하면서 휴스턴이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은 휴스턴의 승리가 예상된다. 물론 오도리지를 신뢰할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어제 부진했지만 휴스턴 타선의 전반적인 활약은 나쁘지 않았기 떄문에 오늘 어빈이 고전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또한 휴스턴은 어제 발데스가 8이닝 피칭을 펼쳐주면서 불펜 소모도 적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하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휴스턴 애스트로스 -1.5 핸디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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