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ACAF네이션스리그] 6월10일 파나마 vs 마르티니크 축구픽 축구분석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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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피파 랭킹 61위 / 팀 가치 : 12.69m 파운드)

북중미의 떠오르는 복병.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미국과 캐나다를 잡아낸 바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꺾었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앙에 많은 숫자를 배치한 후 측면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를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로드리게스(FW, 스포르팅 히혼), 토레스(FW, 안토파가스타), 워터맨(FW, 코브레살), 퀸테로(FW, 유니버시테리오)와 같이 신, 구 조화가 잘 돼 있는 측면은 파나마의 최대 강점. 캐나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도 측면 자원들이 모두 득점을 터뜨린 바 있다. 마르티니크도 상위 팀들을 상대할 때 5백으로 주로 나서지만, ‘좌-우 윙백’들의 1대1 수비 대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실점이 많다. 이번 일정도 멀티 득점과 함께 승리가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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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마르티니크 (피파 랭킹 x / 팀 가치 : 5.51m 파운드)

FIFA에는 속해있지 않고 프랑스 축구협회에 속하는 국가. 때문에 피파 랭킹이 없으며,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다.북중미 축구협회에만 속해 있기 때문에 북중미 골드컵과 본 대회인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는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뚜렷한 성적은 내지 못하는 축구 변방 국가다.

프랑스의 준주이기 때문에 프랑스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다만 1부리그 소속의 선수들은 없으며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는 전력도 없다. 전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상위 레벨의 팀들과 경기를 펼칠 때 5백으로 선 수비 후 역습을 노리는 타입. 그럼에도 수비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의외로 공격을 많이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 지난 해 골드컵에서 매 경기 득점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일정도 최대 1골 정도의 가능성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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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후에 언급하겠지만, 마르티니가 다소 공격적으로 올라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점이 많은 편. 또한 측면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로드리게스 등을 이용한 측면 공격으로 오버(3.5 기준)가 가능하겠다. 여기에 파나마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최근 2차례 A매치에서 캐나다와 코스타리카를 무실점으로 잡아내며 기세가 한껏 오른 상황. 하위 레벨의 마르티니 정도는 상대하기 쉬운 전력이다. 파나마의 일반 승과 핸디캡(H-2.0) 승까지도 가능하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파나마 승 (추천 o)

[핸디캡 / -2.0] 파나마 승 (추천 o)

[핸디캡 / -3.5] 마르니티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